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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주인공은항상 위기를 겪는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주인공은 절대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설령 포기하더라도 어떤 계기가 찾아오게 되고,
이 어려운 과정을 극복하기 위해 온갖 역경을 이겨나간다.
이것이 결국 이 스토리의 중심이 되고, 그 과정을 통해 주인공의 캐릭터가 명확하게 그려진다.
해리포터가 평범한 마법사로 살았다면 지금 같은 스토리는 절대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때로는 다치기도 하고, 엄청난 시련을 겪기도 하지만 그것을 이겨냈을때 비로소 해피엔딩에 다다르게 된다.
이건 비단 드라마와 영화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스포츠에서도 무난하게 이기는 경기보단 대 역전극을 이뤘을때 더 많은 감동을 받게된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억지로 드라마 같은 스토리를 만들라는 얘기는 아니다.
하지만 우리의 인생은 충분히 힘들고, 어렵다.
지금 우리의 삶이 위기를 겪고 있다면,
그 어떤 때보다도 고통스럽고 견디기 힘들다면,
이것은 우리의 스토리를 멋지게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보자.
먼 훗날 내 인생 이야기의 완성을 위한 커다란 밑거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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